C&MA 얼라이언스 한국총회, 제3차 연례총회 개최

입력 2020-06-23 16:03
C&MA(Christian & Mission Alliance) 얼라이언스 한국총회(총회장 이한규 목사)는 오는 26~27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리조트에서 제3차 연례총회를 개최한다.

첫날엔 C&MA 한인총회 전 감독인 김길 목사가 ‘새 사람이 사는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코치전문가 이윤기 한림성심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목회’ 주제 강의와 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엔 C&MA 한국총회 정회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회의가 진행된다. 임원 선출과 총회 정관 수정, 안건 처리 등이 이어진다.

또 장미경 행복나눔교회 목사의 ‘우리는 어찌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란 제목으로 경건의 시간 설교, GB 대표 김진 목사와 바누아쿠선교단장 라채광 박사의 ‘선교는 구원의 필수 조건인가? 부수 조건인가?’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열린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