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사진)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양평 소노문리조트에서 제2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충만한 교회로의 길 찾기’다.
워크숍에서는 새 시대에 대한 두 가지 방향인 본래성의 회복과 시대적 접근 양식의 변화를 다룰 예정이다. 김석년 소장은 “어렵고 새로운 시대일수록 복음에 근거한 목회 기본기를 확실히 해야 한다”며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 양식은 비대면, 각자도생, 가족 중심, 소그룹화, 초권력화 정부이다. 각 분야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쉬지 않는 기도를 학습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사는 최인식 서울신학대 교수,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히즈미션 이현우 선교사 등이다. 참석자는 히즈쇼의 교육선물 럭키박스, 소정의 목회 격려금, 무료 목회컨설팅 등을 받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