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듀오 유닛 세훈&찬열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세훈&찬열(EXO-SC)이 다음 달 13일 정규 앨범 ‘10억뷰’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된다.
이는 지난해 7월 첫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로 호평을 받은 뒤 1년 만이다. 당시 세훈과 찬열은 곡 작사에 참여하고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세훈과 찬열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규 앨범 ‘10억뷰’는 이날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