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쌍문동 친구들, 2020년에도 훈훈한 우정

입력 2020-06-23 13:30
이하 이동휘 인스타그램

4년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이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22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응답하라 1988’ 출연 배우들인 박보검, 혜리, 류혜영,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다.

이들은 드라마 속 인물과 다름없이 오랜 친구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거나 편안한 미소를 보이는 등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들이 출연했던 ‘응답하라 1988’은 4년 전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당시 ‘응팔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화제가 됐으며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에게 언급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