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김지훈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우수상

입력 2020-06-23 12:18 수정 2020-06-23 12:25

국민일보 김지훈 기자가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0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김지훈 기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기자 수상작 ‘부자(父子) 목수가 잇는 세월의 길’(사진)은 사진부 기획 코너 ‘앵글 속 세상’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 목공소에서 목수로 일을 하는 아버지와 아들을 5월 20일자 국민일보에 담았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 5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