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슬기가 다음 달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이틀곡 ‘몬스터’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아이린&슬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벨벳의 첫 유닛”이라며 “레드벨벳과 차원이 다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는 결성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애초 지난달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미뤘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