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도 명품?…한혜진, ‘샤넬 수세미’ 받은 근황 공개

입력 2020-06-22 11:24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한혜진이 명품 브랜드 샤넬 로고가 그려진 수세미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의 샤넬 로고가 그려진 수세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샤넬 수세미라니”라면서 “고맙다. 언니 설거지 열심히 할게”라는 짧은 글도 남겼다.

한혜진에게 수제 수세미를 선물했다고 태그된 인물은 댓글에 “수세미가 더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하라”며 “늘 응원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샤넬 수세미보다 더 빛난다” “세제는 디올이냐” “샤넬 수세미 어떻게 구하냐” “언니가 들고 있으니 수세미도 명품 같다”며 유쾌한 댓글을 이어나갔다.

김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