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신규확진 26명…베이징 22명

입력 2020-06-21 11:48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26명 증가했다. 이중 22명은 베이징에서 발생했다.

2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하루동안 총 26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해외 유입은 푸젠성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이며, 나머지는 국내 감염자로 알려졌다.

베이징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22명으로, 신파디 시장에서 감염자가 보고된 이후 총 227명을 기록하게 됐다. 또 무증상자는 6명이 추가로 보고됐다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밝혔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