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Rica Rica)'가 무선 보조 배터리 '컬러써클'을 출시했다.
화장품보다도 작은 초소형의 사이즈다. 자석으로 휴대폰 케이스에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크기가 작고 휴대폰의 중앙에 부착해 사용하는 형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그립톡, 스마트톡과 유사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영상을 시청할 때 거치도 가능해 기존 무선 충전의 여러 불편도 개선했다.
리카리카 권진아 대표는 “기존의 보조배터리는 크고 투박해 손에 쥐고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이를 디자인적으로 개선해 휴대폰 사용 중에도 자유롭게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써클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리카리카의 제품은 보조 배터리 '써클'의 경우 5가지의 컬러, 휴대폰 케이스는 10가지의 컬러로 출시해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휴대폰 케이스와 써클의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해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재미를 높였다.
리카리카 컬러써클은 와디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 대표는 “충전이라는 일상적인 행동에 심미적 가치와 실용성을 더한 새로운 충전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