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학교 모든 학년의 등교가 마무리되었다. 그간 다섯 차례에 걸쳐 등교가 연기되고, 원격 수업만 듣던 학생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장기간 학교에 가지 못했던 만큼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학습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새 학기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학습 리듬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지도를 충실히 따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 천재교육의 중학교 전과목 문제집 ‘체크체크’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해, 부족한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역사로 구성된 전과목 문제집으로, 체크체크는 중학생이라면 평균 1권 이상씩은 가지고 있는 대표 중학교 내신 기본서이다. 이러한 인기의 이유는 무엇일까?
어떠한 과목이든 공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개념을 잡는 것이다.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복습과 함께 그 다음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체크체크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 소위 ‘가장 쉬운 중학교 문제집’ 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내신 대비를 위해 미리 선행을 하려는 학생들이 방학 때 ‘첫 기본서’로 사용하거나, 학기 중 복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기가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실제로 공부 고수들이 모여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MBC ‘공부가 뭐니’ 에서는 ‘방학 때 다음 학기 시험을 대비하라’ 라고 이야기하면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문제집으로 ‘체크체크’를 추천했다.
이와 더불어, 체크체크를 이용해 공부를 했던 모범생의 인터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졸업한 강진규 학생은 천재교육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 점 비법으로 “중학교 첫 번째 문제집으로 체크체크만 한 게 없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학생은 모든 과목의 첫 문제집은 체크체크를 사용했다고 밝혔는데 특히 중학교 수학의 경우 3년 내내 만점을 받을 만큼 우수한 문제집이라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