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가 정책, 축제, 관광 등 소식을 시민들에게 빠르게 전하기 위해 SNS 기능 강화에 나섰다.
포천시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 이어 올해는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에서 ‘포천시청’을 검색하면 팔로우(https://www.instagram.com/pocheon_city/)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포천시청’ 채널을 추가(http://pf.kakao.com/_qTAxmxb)하면 신속하게 포천시의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포천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인증샷(캡처본)을 네이버폼(http://naver.me/xUJ4zTq2)을 통해 첨부 작성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바나나 우유를, 추첨으로 100명에게 던킨 도너츠 9000원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7월 7일 오후 2시에 포천시 SNS 및 카카오톡 채널에 확인할 수 있다.
서정아 포천시 홍보전산과장은 “더 많은 시민과 쉽고 빠르게 소통하고자 채널을 개설했다”며 “시민들이 얻고자 하는 알찬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