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와 ㈜에이치앤티(대표 박인태), ㈜더탑 (대표 이원규)는 지난15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부터 안전한 공연·전시를 위해, 또 2021학년도 입시 기간 중 서울예대를 방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예대에 방역 및 소독제를 기부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서울예대는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연·전시 및 2021학년도 안전한 입시를 치를 준비를 마쳤다.
이번 방역에 사용되는 방역제 ㈜에이치앤티의 쉴드브이 소독제는 안전한 성분과 뛰어난 살균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홍콩 등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치앤티 현재 대구시 전역의 방역을 진행하며, 소독제 기부로 대한민국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인태 대표는 서울예대 광고창작 전공 05학번으로 모교와 후배들에게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뜻을 담아 이번 방역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임수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