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 152번(69·여, 송내동 송내대우아파트 거주)은 부천149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부천 153번(23, 괴안동 부천e-편한세상온수역아파트 거주)은 15일부터 콧물 증상이 발현됐으며, 광명2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천 154번(52·여, 소사본동 한신시장 부근 거주)은 부천150번 접촉자이자 복사골어린이집 교직원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뒤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천 155번(33·여, 원종동 거주)은 고양57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부천 156번(26, 소사동 거주)도 고양57번 접촉자로 드러났다.
부천 157번(56·여, 서울 양천구 거주)은 덕산초등학교 교사로 고양57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부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