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호헌·총회장 현베드로 목사·사진)는 28일 오후부터 7월 1일 오전까지 제주발리리조트 호텔에서 ‘2020 제주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성회 주제는 ‘나의 지경을 넒혀주소서’(대상4:10)이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 속에 개인 위생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진다.
이 단체 총회장 현베드로(나눔과섬김교회)목사가 대회장으로 환영사를 전한다.
한국교회연합회 대표회장 권태진(군포제일교회)목사와 전 총회장 원만용(열린문교회)목사가 특별강사이다.
이강익 김바울 김효종 노베드로 조명숙 목사 등도 강사로 나선다.
제주도관광과 왕복 항공료, 식사 등을 포함 등록비는 19만원이다.
참석 대상은 초교파 성도, 목회자 등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