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울 선교사 전도용 간증집 ‘살아계심’ 출간

입력 2020-06-17 10:27 수정 2020-06-17 10:29

지역교회를 다니며 전도집회를 열고 있는 신바울 선교사가 전도용 간증집 ‘살아계심’(실루아노)을 출간했다.
신바울 선교사

이 책은 신 선교사가 말씀과 기도와 전도, 사랑나눔에서 일어난 49가지의 기적을 재미있고 짦은 단락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신 선교사는 한국IT선교회 대표, 대전 중문교회 협동 목사이다.

신 선교사는 “많은 신앙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으며 신앙의 갈급함과 전도의 동기부여를 찾지 못해 신앙성장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책 표지 그림 작업은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 저자 최철규 집사가 참여했다.

예수님의 못자국을 연상케하는 구멍이 난 손바닥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