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팬서비스’로 일본 여성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탁해서 살살 했어요”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홍만은 여성의 턱을 잡더니 뺨을 때렸다. 뺨을 맞은 여성은 ‘억’ 소리를 내며 얼굴을 감쌌지만 이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성의 웃고 있는 모습도 변함없었다.
최홍만은 ‘일본’, ‘오사카’, ‘도쿄’, ‘웃음’, ‘일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일본에서의 근황을 설명했다.
유승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