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네일 대세는 슬기롭고 간편한 데싱디바 ‘셀프젤네일’

입력 2020-06-17 10:00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전문 뷰티샵을 피해 집에서 스스로 피부와 미용을 관리하는 ‘홈뷰티’ 트렌드가 강세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단연 셀프네일이다. 여름철에는 손과 발 노출이 많은 만큼 네일아트, 페디큐어는 빼놓을 수 없는 여름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꼽힌다. 셀프네일은 전문 샵과 비교해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뿐만 아니라 심리적 만족감도 높아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기분전환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진 : 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 – 올리브

셀프네일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제품의 퀄리티도 한층 업그레이드 중이다. 셀프네일은 초창기 ‘바르는 네일’에서 ‘붙이는 네일’로 진화했고, 붙이는 네일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젤 램프로 굽지 않아도 되는 혁신적인 젤네일 스티커가 등장했다. 바로 글로벌 1위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선보인 100% 완벽하게 구운 리얼 젤네일 스티커 ‘데싱디바 글로스’다.

시중에 판매중인 다수의 젤네일 스티커는 여전히 젤 램프로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독자적인 네일 연구소를 보유한 데싱디바는 일반인들이 집에서 전문가 수준의 네일아트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티커를 간단히 붙이는 것만으로 구운 젤네일 효과를 내는 글로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간편한 사용법은 물론 실제 젤네일과 같은 감각적인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지속력과 광택이 특징이다. 연질 UV 경화 기술로 재질이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30% 개선된 밀착력으로 머리카락 끼임이 적고 손톱 굴곡에 따라 들뜸 없이 완벽 밀착된다.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해 문질러주면 처음과 같은 광택으로 복원된다. 덕분에 ‘데일리 네일’로 손색없다.

사진 : 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 매니, 더퀸시리즈 페디

데싱디바 글로스는 심플한 기본 컬러부터 자개, 스톤 파츠까지 폭넓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는 총 32가지의 다양한 컬러가 있어 취향대로 믹스매치해 원하는 스타일의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여름을 앞두고 좀 더 대담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면 최대 42개의 쥬얼이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하는 데싱디바 ‘글로스 더퀸 컬렉션’을 추천한다. 파츠 장식을 별도로 붙이지 않아도 되는 쥬얼 일체형 젤네일 스티커로, ‘곰손’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셀프네일 수요가 높은 여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홈뷰티 제품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데싱디바 글로스는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셀프네일 제품보다 더 편안하고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뷰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싱디바는 ‘네일덕후’로 잘 알려진 가수 강민경을 ‘글로스 마이컬러’ 모델로 발탁하고 바이럴 영상광고 "강민경 with 데싱디바 #오늘네일"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글로스 마이컬러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모델 발탁 전 강민경은 올리브색 네일아트를 한 영상을 SNS와 유튜브에 올려 온라인 상에서 ‘#강민경네일’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낼 만큼 큰 화제를 낳았다.

이번 바이럴 영상에서 강민경은 전문샵에서 했던 올리브색 젤네일을 똑같이 구현한 글로스 마이컬러 제품의 초간단∙초밀착∙초광택 특징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하며 또 한 번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