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네일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제품의 퀄리티도 한층 업그레이드 중이다. 셀프네일은 초창기 ‘바르는 네일’에서 ‘붙이는 네일’로 진화했고, 붙이는 네일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젤 램프로 굽지 않아도 되는 혁신적인 젤네일 스티커가 등장했다. 바로 글로벌 1위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선보인 100% 완벽하게 구운 리얼 젤네일 스티커 ‘데싱디바 글로스’다.
시중에 판매중인 다수의 젤네일 스티커는 여전히 젤 램프로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독자적인 네일 연구소를 보유한 데싱디바는 일반인들이 집에서 전문가 수준의 네일아트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티커를 간단히 붙이는 것만으로 구운 젤네일 효과를 내는 글로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간편한 사용법은 물론 실제 젤네일과 같은 감각적인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지속력과 광택이 특징이다. 연질 UV 경화 기술로 재질이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30% 개선된 밀착력으로 머리카락 끼임이 적고 손톱 굴곡에 따라 들뜸 없이 완벽 밀착된다.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해 문질러주면 처음과 같은 광택으로 복원된다. 덕분에 ‘데일리 네일’로 손색없다.
데싱디바 글로스는 심플한 기본 컬러부터 자개, 스톤 파츠까지 폭넓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는 총 32가지의 다양한 컬러가 있어 취향대로 믹스매치해 원하는 스타일의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여름을 앞두고 좀 더 대담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면 최대 42개의 쥬얼이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하는 데싱디바 ‘글로스 더퀸 컬렉션’을 추천한다. 파츠 장식을 별도로 붙이지 않아도 되는 쥬얼 일체형 젤네일 스티커로, ‘곰손’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셀프네일 수요가 높은 여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홈뷰티 제품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데싱디바 글로스는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셀프네일 제품보다 더 편안하고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뷰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싱디바는 ‘네일덕후’로 잘 알려진 가수 강민경을 ‘글로스 마이컬러’ 모델로 발탁하고 바이럴 영상광고 "강민경 with 데싱디바 #오늘네일"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글로스 마이컬러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모델 발탁 전 강민경은 올리브색 네일아트를 한 영상을 SNS와 유튜브에 올려 온라인 상에서 ‘#강민경네일’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낼 만큼 큰 화제를 낳았다.
이번 바이럴 영상에서 강민경은 전문샵에서 했던 올리브색 젤네일을 똑같이 구현한 글로스 마이컬러 제품의 초간단∙초밀착∙초광택 특징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하며 또 한 번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