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7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6-16 14:43

HDC현대산업개발은 엠피제삼차 주식회사가 미래에셋대우 등으로부터 빌린 770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조 2317억원) 대비 3.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9월 17일까지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의 14시 42분 현재주가는 20,1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650원(+3.34%) 상승이며, 거래량은 703,900주이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