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30년 장기근속 교직원 10명 포상

입력 2020-06-16 14:23

호남대는 16일 오전 교무위원회실에서 30년 장기근속 교직원 10명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교원은 교무처장인 스포츠레저학과 임동옥, 건축학과 조형근, 전자공학과 마재평·최성율, 토목환경공학과 이원택, 교양학부 이승휘 교수 등 6명이다. 직원은 대학원교학과 김영권 과장, 총무과 이용덕 계장, 교무학사과 김종기 계장, 교직지원과 안병준 계장 등 4명이다.

박상철 총장은 포상식에서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들의 애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장기근속 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