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이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되면서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주민 무료통행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및 지하도로 개통, 서울지하철 7호선 조기개통,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GTX-D노선 추진, 제3연륙교 건립 및 청라주민 무료통행, 남청라IC~서인천IC~신월IC 지하고속도로화,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그린뉴딜과 SOC 디지털화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