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주식회사’ (여자)아이들, 예측불가 예능감 폭발

입력 2020-06-16 13:45

16일(화) 밤 9시 첫 공개될 라이프타임 채널 ‘인생주식회사’ 에서 첫 신입사원으로 (여자)아이들이 등장해 예측불허 예능감을 뽐낸다.

꼰대 테스트부터 칼퇴근을 위한 미션 경쟁을 펼친 신입사원들은 처음부터 남다른 수트핏과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뽐내는 상황극부터 이색 미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예능감을 발산한다. “한우를 먹자”며 제안하는 슈화부터 미션에 창작점수를 달라는 멤버들의 예측불허 입담까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소연은 점심시간이 되자 슬그머니 사라지는 부장에 대해 “법카 안 주고 갔어?”라며 실제 직장인에 200% 몰입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인생주식회사’에 출근한 (여자)아이들의 칼퇴근을 위해 서류 정리, 계약서 작성, 영수증 정리 등 실제 사무 업무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우기’는 실수하더라도 “계산기보다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는 뻔뻔함으로 멤버들을 웃음에 빠뜨린다고.

또, ‘꼰대 테스트’를 통해 밝혀진 (여자)아이들 중 의외의 ‘왕 꼰대’가 누구일지는 오늘(16일) 공개될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인생주식회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에이앤이네트웍스코리아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