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X김유정, 19일 전세계 동시 방영

입력 2020-06-15 17:52

오는 6월 19일(금)부터 국내 시청자뿐 아니라 전 세계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동시 방영될 ‘편의점 샛별이’가 한국에서는 SBS 금토 드라마로, 해외에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중국, 일본을 제외하고 전세계 동시 방영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지창욱, 김유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캐릭터들로 눈길을 모은 ‘편의점 샛별이’는 독보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로코장인’ 지창욱을 비롯해, 사극부터 현대물, 미스터리 장르까지 섭렵한 20대 여배우 김유정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유정은 2017년 라이프타임 브랜드 앰배서더로 처음 에이앤이 네트웍스와 인연을 맺었고, 2019년 선보인 단독 예능 ‘하프 홀리데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에이앤이 네트웍스와 작품을 같이했다.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2017년 한국에 진출해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지속해 왔으며 2년 반동안 한국에서 40여 편이 넘는 K- 콘텐츠,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최대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19일(금)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A+E Networks Korea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