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루쇼’ 썸머 특집 이어 이번엔 ‘트롯 특집’이다

입력 2020-06-15 15:53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 영상 캡처

지난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이하 ‘하희루쇼’)에서는 가수 하유비와 김희진 그리고 MC 하루가 무더위를 퇴치할 입담과 무대를 선보였다.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 영상 캡처

이날 ‘하희루쇼’는 여름 특집으로 그려진 만큼 COOL의 대표곡으로 시작을 알렸고, UP ‘바다’, 태연 ‘제주도의 푸른 밤’ 그리고 ‘여름안에서’,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해변의 여인’ 등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썸머송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유비와 김희진은 다채로운 무대 경험으로 쌓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고, 하루 역시 쉴 틈 없는 리액션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세 사람의 환상 콤비와 빛나는 케미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음 특집으로 ‘트롯’을 언급하며 “더 멋진 특집으로 돌아오겠다”고 변함없는 ‘꿀잼’을 예고했다.

소통은 기본, 보고 듣고 함께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하유비와 김희진, 하루의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