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PTV 및 LG헬로비전 케이블TV 고객 대상 ‘6·25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공익광고를 7월 10일까지 내보낸다고 14일 밝혔다.
U+tv를 이용하는 460만 고객들은 VOD 시청 전, 실시간 채널 프로그램 사이에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시청한다.
광고는 6·25 호국영웅을 찾는 캠페인인 ‘달려라! 우주선’ 프로젝트 소개다.
공로자 또는 유가족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국민은 인터넷(mnd.go.kr)에 게시된 명단을 본 뒤 조사단(1661-7625)으로 전화하면 훈장 수여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박형일 LG유플러스 CRO 전무는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고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며 “U+tv를 통해 영상을 접하고 한 분의 영웅이라도 더 빨리 명예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