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 잡고 ‘까르르’…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사는 법

입력 2020-06-14 11:05
도경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도경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흐릿해서 예쁜 버전2. 저는 행복하고 괜찮습니다 #삵 #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장윤정 역시 개구진 표정으로 남편과 장난을 쳤다.

앞서 도경완은 10일 “흐릿해서 너무 예쁜 것들, 돼끼& 삵 & 토끼”라며 자녀 연우, 하영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도경완은 세사람에게 ‘돼끼’ ‘삵’ ‘토끼’ 등의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료 연예인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코미디언 이수지는 “아이그 우리오빠 조아보인다”며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장영란은 “진짜 좋아, 이 커플”이라고 글을 남겼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