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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금속 열처리 공장 불…6000여 만원 재산피해
입력
2020-06-13 04:54
12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원읍 금속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119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6시4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의 한 금속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작업 중이던 직원들이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와 열처리 기계 6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