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으로 전 남자친구를 꼽았다.
한예슬은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내가 궁금해? | 한예슬의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한예슬은 자신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답했다.
Q&A를 진행하던 중 한예슬은 ‘만나왔던 모든 사람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이라는 질문을 받자 “얘기해도 되나?”라며 당황한 듯 웃었다.
이에 한예슬은 전 연인 중 한 명을 언급하며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이 전 연인의 실명을 언급한 부분은 영상에서 묵음과 모자이크 처리가 돼 알 수 없었지만, 네티즌들은 이를 전 연인이었던 테디로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인연을 이어간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유승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