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성준X성빈 남매 폭풍성장 근황 깜짝공개

입력 2020-06-12 10:37
이하 방송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성동일의 자녀 성준, 성빈 남매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성준, 성빈 남매가 훌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녀들에게 바퀴 달린 집을 소개했다. 성준, 성빈 남매는 바퀴 달린 집을 미리 구경하면서 감탄했다. 중학생이 된 성준은 15살, 성빈은 13살이다.


성빈은 “이 집에서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다. 아늑하다”고 말했고 성동일은 “아빠가 나중에 너희 꼭 데리고 여행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성준과 성빈 남매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