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도 혐오스럽고 소리는 더 소름끼치고...정말 온전히 싫기만 한 것이 있다. 바로 모기. 이제 본격적인 등장을 앞두고 있다 그것들이...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우선 영상제작을 위해 그 혐오스러운 모기가 등장하는 영상을 수없이 봐야하는 제작자 홍코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병법의 말처럼 모기의 특성을 알면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유튜브 댓글에도 ‘우리나라에는 모기가 몇 종류나 있는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 왔길래 모기 박사인 고신대 환경보건학부 이동규 교수에게 전화해봤다. 이 교수는 30년 넘게 모기관련 연구를 해왔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까지 받은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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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기자, 제작=홍성철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