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해킹 “도대체 왜 그러는 거냐”며 SNS 계정 해킹 피해를 재차 호소했다.
이특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해킹…도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특은 4월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SNS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려왔다. 지난달 1일에는 “해킹 좀 그만해라 진짜”라며 SNS를 통한 해킹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특은 SNS 해킹뿐만 아니라 전화번호도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월 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피해 사실을 알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소식에 “해킹 정말 화난다” “진짜 짜증 나겠다. 방법이 전혀 없을까” “아침부터 해킹 소식이라니, 속상하다” 라는 댓글을 다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