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타에 탑승한 이재용

입력 2020-06-08 22:22 수정 2020-06-08 22:25

불법 경영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구치소로 향하는 차에 탑승해 있다. 이 부회장은 8시간30분에 걸쳐 구속심사를 받았으며 구속여부는 9일 새벽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