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동원이 중학교 첫 등교를 했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동원의 중학교 첫 등교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책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첫 등교가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쇼플레이 측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진짜 청소년이 되었어요. 수업 잘 듣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요~ #정동원 #중학생이 된 삐약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동원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중학생이 된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다” “의젓하다” “첫 등교 축하한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라” 등의 응원 댓글을 달았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의 초·중·고가 온라인 개학을 했다가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실시했다.
8일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의 등교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를 찾았다.
김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