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다 내렸다…스윙스·임보라 커플 결별설 솔솔

입력 2020-06-08 15:12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 열애 중인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결별설이 돌고 있다.

최근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는 임보라의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임보라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스윙스의 흔적이 사라졌다.

이들은 평소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사진이 모두 내려가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가 함께 참가했던 쿠킹 클래스 유튜브 영상도 현재 지워진 상태다.

이와 관련 스윙스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 ‘저스트뮤직’의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스윙스는 임보라보다 9살 연상으로 이들은 9살이라는 나이 차도 극복하며 최근까지 럽스타그램을 올려왔다.

김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