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캐논 출격’ LCK 서머 로스터 공개

입력 2020-06-08 13:42

한국e스포츠협회는 8일 오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로스터를 발표했다. 팀들은 팀 스타일에 따라 5인에서 10인까지 다양한 숫자의 선수를 로스터에 등록했다.

팀을 옮기거나 1군으로 콜업된 선수들의 새로운 합류가 눈에 띈다. ‘클로저’ 이주현(T1), ‘야마토캐논’ 야콥 멥디 감독(샌드박스), ‘캐비’ 정상현(샌드박스), ‘무성’ 김무성 코치(DRX) 등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스맵’ 송경호와 ‘유칼’ 손우현이 추가되며 전력을 보강했다.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 ‘영재’ 고영재, ‘캐드’ 조성용, ‘미르’ 정조빈 등을 로스터에 채워 넣으며 서머 시즌 가장 많은 뉴 페이스를 배출했다. APK는 ‘미키’ 손영민이 합류하며 팀 컬러를 확고하게 굳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