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 코로나 확진…동작사옥 폐쇄

입력 2020-06-08 09:49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동작 사옥이 폐쇄 조치됐다.

SK브로드밴드는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필수근무자는 조치 해제 시까지 방진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1차 방역조치를 했으며, 향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