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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울산 재활용센터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0-06-08 09:28
8일 오전 6시 5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 재활용센터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22대 등을 동원해 진압 중이며 플라스틱 통 등 생활폐기물이 쌓여있어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