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26)가 5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파72·63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 14번 홀(파3)에서 티샷하고 있다. 유현주는 이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6조에 편성된 유현주는 오전 7시20분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2라운드 완주를 2개 홀만 남긴 낮 12시 현재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쳐 이븐파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 적어 냈던 1오버파를 줄이지 못하면서 공동 98위로 밀려 있다. 예상 컷 탈락 선을 밑도는 순위다.
서귀포=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사진=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