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20)이 4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파72·6373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 10번 홀(파4)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조아연은 오전 7시30분 10번 홀에서 8조의 일원으로 출발해 18개 홀을 모두 완주했다.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 같은 조의 안시현(36)은 기권했다.
서귀포=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사진=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