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박현경, 동행하는 ‘2000년생 동갑내기’

입력 2020-06-04 12:00 수정 2020-06-04 12:06

임희정(20)이 4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파72·6373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 11번 홀(파4)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임희정은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임희정이 10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재고 있다.

임희정(오른쪽)과 박현경이 10번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박현경이 1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임희정은 2000년생 동갑내기이자 프로 2년차 동기인 박현경(20)과 함께 22조에서 동반 라운딩을 펼치고 있다. 이다연(23)도 22조에 있다. 임희정·박현경·이다연은 오전 8시40분 10번 홀(파4)에서 출발했다. 임희정은 12개 홀을 소화한 낮 12시 현재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서귀포=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사진=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