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공개 비판한 양순임 회장

입력 2020-06-01 20:28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양순임 회장(왼쪽)과 일본 강제징용·위안부 유가족들이 1일 인천 강화도의 한 음식점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현 정의연)를 규탄하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양 회장은 정신대 문제 관련 서적 초판을 공개하며 여성가족부에 출간을 요청했지만 예산상의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강화 =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