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논의 관계장관회의 열려

입력 2020-05-29 16:45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제23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가 29일 열려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두산중공업에 사업 개편과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요구해왔다. 두산은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 개편, 대규모 유상증자,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이행할 계획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