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의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정식 출시 17일 만에 1000만명의 이용자를 얻었다.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명에 달한다.
넥슨은 간편한 터치 조작을 적용해 레이싱의 묘미를 재현한 것이 흥행의 근거였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누적 이용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