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스랩과(이사장 박남규) ㈜제너시스템(대표이사 이영진)이 28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서를 체결하고 청년 우수 인력 추천과 추천 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약속했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회 공헌을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서울유스랩은 청년 및 청소년을 위한 IT 교육 및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제너시스템은 인적‧기술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남규 이사장(왼쪽)과 이영진 대표이사가 28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유스랩 제공.
㈔서울유스랩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얼어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게 됐다” 라며 “언택트 시대를 대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서울유스랩은 청소년 및 청년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동대문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