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김윤배 장로·오른쪽)는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브랜드대상(NBA)’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사회공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 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했다.
대상은 국내 산업·지역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분석,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결정한다.
매년 산업브랜드 35개, 도시·정책 및 농식품 브랜드 25개 등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발표하고 시상한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산업브랜드 중 새로운 기독교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추모공원으로 사회·문화 사업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자립교회와 불우 이웃을 정성스레 돕는 기독교 기업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이사장 김윤배 장로는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고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특히 2년 연속으로 수상해 기쁘다“고 했다.
이어 “한편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추모공원 사업의 성장은 물론 선한 사업에 더욱 힘쓰라는 상으로 알겠다. 의미 있는 상에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