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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쿠팡 부천에 이어 고양 물류센터서도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5-28 09:56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한 부천 물류센터.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원흥동 쿠팡 고양 물류센터 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인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와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쿠팡은 고양 물류센터의 폐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