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광고모델인 ‘뉴이스트(NU’EST)’와 함께 신규 콜라보 웹예능 ‘늉튜브’를 연재한다고 27일 밝혔다.
늉튜브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좌충우돌 신입PD 도전기의 담고 있다. 내달 2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스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부른 늉튜브 OST ‘Best Summer (With Spoonz)’도 이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푼즈와 뉴이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늉튜브 첫 방송 기념 V LIVE(브이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스푼즈 X 뉴이스트 콜라보 굿즈도 출시한다. 스푼즈 캐릭터가 새겨진 팔찌와 뉴이스트 멤버들의 탄생석, 별자리, 이니셜 등을 모티브로 한 실버 참 등을 만날 수 있다.
스푼즈 X 뉴이스트 콜라보 굿즈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틀 뒤인 3일부터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엔씨 엔터사업실 김정하 실장은 “스푼즈와 뉴이스트가 새로운 콜라보 웹예능을 선보인다”며 “스푼즈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