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 국내 첫 선

입력 2020-05-27 16:29
웹젠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아크엔젤’의 한국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27일 오후 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뮤 아크엔젤을 론칭했다고 이날 밝혔다. 동시 출시 예정이던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의 검수가 늦어지면서 미뤄졌으나 곧 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이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모바일플랫폼에 구현한 게임이다. 뮤 온라인의 특징을 살리는 방식으로 재미와 몰입감을 구현했다고 웹젠측은 설명했다.

시나리오상으로는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시리즈의 스핀오프(번외편) 형식으로 풀어 기존의 뮤 시리즈로 구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