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793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5-27 16:09

삼성물산은 부산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등 3개 주택정비사업조합, Samsung C&T Corporation Saudi Arabia 등 10개 해외법인이 The Saudi British Bank 등으로부터 빌린 7935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6조 6921억원) 대비 2.97%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미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01,000원, 거래량은 443,600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500원(-1.46%)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