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오성고 고3 학생, 2차 등교개학 첫날 ‘확진’

입력 2020-05-27 07:33 수정 2020-05-27 07:38
20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전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수성구 오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고3을 포함해 이날 등교하기로 한 2학년 학생 전체에 대해 등교를 일단 중지했다.

교육 당국은 인근 학교들에 대해서도 등교 중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