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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소환
입력
2020-05-26 10:01
수정
2020-05-26 10:0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을 마치고 지난 19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조사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8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 부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